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대양주 총연”) 2026 정기총회 겸 제12대 회장 선출이 6월 5일 호주 멜번에 소재한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정기총회가 진행됐으며, 총회 종료 후 제12대 회장 선거가 이어졌다. 송석준 후보와 현광훈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열한 경선이 펼쳐졌으며, 경쟁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앞으로 2년간 현광훈 당선자(전 퀸즐랜드 한인회장)가 대양주 총연을 이끌게 됐다.
현광훈 당선인은 과거 대양주 총연 제10대 회장으로 2년간 활동한 바 있다.
현광훈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그동안 제11대 회장단이 대양주 총연을 잘 이끌어 주셨기에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오늘 이 자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경의를 표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지역 한인회장과 연합회 임원진에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열린 만찬에는 주호주대사관 멜번분관 오진관 총영사를 비롯해 호주 총연 승원홍 회장 등 각계 원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인출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이 잘 구성돼 열정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건배와 함께 축배를 나누며 대양주 총연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대양주 한인회 총연합회 제공/한국신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