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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한 고통의 치유… 행동주의 작가가 선보이는 ‘Devotion’ 메시지

09/03/2023
in 문화
예술을 통한 고통의 치유… 행동주의 작가가 선보이는 ‘Devotion’ 메시지

지난 10년 이상 창작 및 사회활동가로 일해온 아마니 헤이더(Amani Haydar)씨가 뱅스타운 지역 ‘Older Women's Network’(사진)와 함께 ‘Devotion and Our OWN Stories’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갖는다. 사진 : Bankstown Arts Centre 제공

헤이더씨의 ‘Devotion and Our OWN Stories’ 전시회, Bankstown Arts Centre에서

지난 10년 이상 미술 창작과 사회활동을 이어온 작가 아마니 헤이더(Amani Haydar)씨가 뱅스타운 아트센터(Bankstown Arts Centre)에서 뱅스타운 지역 ‘Older Women’s Network’와 함께 전시회를 갖는다.
‘Devotion’이라는 이름으로 3월 11일(토)부터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전시회 명(‘Devotion’) 그대로 예술가이자 사회활동가로서 그녀가 이어온 작업의 연속이며 예술 문학 창의성 정의 가족 및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주제로 한다.
지난해 헤이더씨는 뱅스타운 예술센터에서 10주간의 워크숍 프로그램을 주도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난민 신분의 여성 및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고령의 여성 15명이 헤이더씨의 지도에 따라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예술 그룹은 ‘Our OWN Stories’로 알려진 전시회가 됐다.
캔터베리 뱅스타운 카운슬(City of Canterbury Bankstown)의 칼 아스퍼(Khal Asfour) 시장은 “예술은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안 방법”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지지를 보냈다.
이어 “예술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것은 시 차원에서도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힌 아스퍼 시장은 “예술은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 거주민의 정체성, 소속감을 구축하고 사회적 통합과 응집력을 촉진한다”고 강조했다.
‘Devotion and Our OWN Stories’ 전시는 3월 11일 개막하여 4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슬 웹사이트 해당 페이지(cb.city/WhatsOnArtsCent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m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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