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포함 모든 참가자들 위한 푸짐한 상품… “열린 한인축제”
재호주 대한체육회 산하 재호대한탁구협회(KTTAA, 회장 박현순)에서 주최하는 ‘재호주대한체육회장배 한인친선탁구대회’가 다음주말 개최된다. 지난 1980년대 초반부터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크고 작은 탁구대회들이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곳곳에서 열려왔으며, 최근 10여년간 이에리사배 탁구대회가 개최되는 등 호주 한인사회에서 열린 탁구대회는 여럿이 있었는데 재호 체육회장배 한인탁구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주 토요일(4월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이번 탁구대회는 시드니 라이델미어 스마일 탁구장(4/3-11 brodie st, Rydalmere)에서 진행되며, 재호주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한인사회내 여러 단체들(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 평통자문회의 호주협의회, 세계한인민주회의 호주민주연합, 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 한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Uniting Church Campsie 등)과 다수의 한인업체들이 협찬하는 열린 행사이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혼성복식 3개 종목으로 나뉘어 승부를 겨루게되며 참가자격은 만 20세 이상 아마츄어 한인 탁구동호인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참가비는 $20이고 참가신청은 다음주 수요일(4월14일)까지 동협회로 연락하면 된다(담당: 0412 121 572, 혹은 KTTAAsydney@gmail.com). 대회시상은 각 종목 1,2,3등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지급된다.
탁구협회에서는 “이번 대회야말로 실로 한인 탁구동호인들뿐만 아니라 한인 모두를 위한 행사로서 한인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북돋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하며 “선수들 이외 일반 참가자자들 모두를 위한 라플(1인당 1매)과 푸짐한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교민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많은 교민 탁구동호인들의 호응으로 오랜 역사를 이어온 재호한인 탁구협회는 수년간 재호한인체육회와의 갈등 및 내부 논란을 빚다가, 지난 2019년 9월 박현순 회장과 김미선 부회장 체제로 면모를 일신하고 새롭게 출범(사진8)한 이후 체육회와의 밀접한 연계를 유지해오며 다른 여러 한인 체육단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증진 및 상호연대를 도모해왔다. 또한 시드니에는 현재 4개의 한인 탁구클럽들이 있는데 협회는 이들 모두에 대한 지원과 협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드니 한인 체육계내에서 ‘탁구를 사회에 보급하고 지원한다’는 탁구협회 본연의 정신에 충실하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실제로 동협회에서는 2020년 체육인의밤 참가(사진1), 쥬니어 탁구선수 체육회 장학금 (사진2), 스마일 탁구장 어린이탁구축제 후원(사진3), 대한민국전국체전 참가 메달획득(사진4), 전세계18개국 해외동포탁구협회들과의 교류(사진5) 등 실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호주 탁구동호인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이번 대회를 포함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재호한인탁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