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Herald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KoreanHerald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KoreanHerald
Install App

Home 사회

네팔 홍수 참사, 한국인 9명·호주인 최대 34명 실종..한국·호주 정부 긴급 구조·안전 확인 총력

27/08/2026
in 사회
네팔 홍수 참사, 한국인 9명·호주인 최대 34명 실종..한국·호주 정부 긴급 구조·안전 확인 총력

네팔 라수와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되고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이 현장에 고립됐다. 사진: 방송캡쳐

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 라수와(Rasuwa)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두절되고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이 현장에 고립됐다. 호주인도 최대 34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과 호주 정부가 현지 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과 자국민 안전 확인에 나섰다.

네팔 관광청(Nepal Tourism Office)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기준 이번 홍수로 최소 72명이 사망했으며, 외국인 291명을 포함해 여행객 384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홍수는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했다. 당시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됐다. 당초 연락 두절 한국인은 8명으로 알려졌으나, 주네팔 대한민국대사관(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Nepal)이 이후 두산에너빌리티가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 국적자 1명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네팔 정부는 피해 지역에 군과 경찰 인력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립 10명 구조대기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10명도 현장에 고립됐으며, 이후 현지 대피소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사고 당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Overseas Citizens Protection Headquarters) 회의를 주재하고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인 10명과 네팔인 등을 포함한 약 200명의 외국인 직원들이 현지 대피소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며 “파견된 영사가 이들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네팔 대한민국대사관은 사고 사실을 인지한 직후 네팔 정부에 연락 두절된 한국인들의 상황을 알리고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구조를 요청했다. 동시에 영사를 현장에 파견했다.

한국 정부는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외교부, 소방청(National Fire Agency), 경찰청(National Police Agency)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27일 현지에 파견해 한국인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로 했다.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호주인 최대 34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주 정부가 현지 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과 안전 확인에 나섰다. 사진: 방송캡쳐

이 대통령 긴급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인 실종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네팔 정부와 현지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현지에 있는 한국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추가 피해를 막고 실종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기업도 비상체제

두산에너빌리티는 사고 당일 오후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에 나섰다. 현장 대응팀도 27일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관계 당국과 사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직원 3명이 연락 두절된 한국남동발전도 긴급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본사와 현지 법인, 외교부, 주네팔 대한민국대사관, 네팔 군 당국 간 긴급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역시 27일 본사 직원을 현지로 파견할 계획이다.

호주인도 실종

이번 재난으로 호주인들의 안전 여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현지 당국은 실종자 가운데 최대 34명이 호주인인 것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정부는 피해 지역에 있는 호주인들의 정확한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네팔과 중국에서 발생한 돌발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는 참혹하다”며 희생자와 실종자의 가족, 그리고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웡 장관은 “호주 외교통상부(DFAT-Department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관계자들이 현지 호주인들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긴급 영사 지원이 필요한 호주 국민들에게 24시간 긴급전화 1300 555 135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에서는 +61 2 6261 3305로 연락할 수 있다.

호주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피해 지역에 “다수의 호주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현지 당국 및 여행사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먼 언스트 주네팔 호주대사는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대사관과 함께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사진: 방송캡쳐

대사관 공동 성명

사이먼 언스트(Simon Ernst) 주네팔 호주대사는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 대사관과 함께 공동성명을 내고 이번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공동성명은 “라수와와 누와콧(Nuwakot) 지역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참혹한 홍수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는 만큼 피해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현지 당국의 지침과 공식 안전 권고를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ShareTweet

뉴스 카테고리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Uncategorized

주요 정보

  • About
  • Advertise
  • Contact

© 2020 한국신문 - The Korean Herald P/L All Rights Reserved.

Newsletter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 2020 한국신문 - The Korean Herald P/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