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산업에 충격 보고서, 그린 에너지에 ‘경고등’켜져. 막대한 투자에도 경제성 미지수
그린 수소 생산 단가가 경쟁 연료보다 4배 이상 비쌀 것으로 나타나,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정부의 2030년까지 수소 수출 산업 육성과...
7월 1일부터 최저임금 3.5% 인상. 반가운 소식, 그러나 부족하다
기준은 '사회정의' 오는 7월 1일부터 호주의 최저임금이 3.5% 인상된다. 6월 3일, 호주 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는 연례 임금 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연금제도 7월부터 전면 개편. 적용되는 변화와 오해 바로잡기
고소득자 대상 새 세금 도입 최근 수퍼애뉴에이션(Superannuation, 퇴직연금 제도)에 관한 화제는 대부분 '300만 달러 이상 고액 계좌'에 적용되는 새로운 세금에...
알바니즈 비현실적 이익 과세 논란. 호주 경제계 원로, 노동당 과세 정책 비판
호주 중앙은행 전 총재 필립 로우(Philip Lowe)와 전 재무부 장관 켄 헨리(Ken Henry)가 노동당(ALP)의 비현실적 자본 이익 과세(unrealised gains tax)에...
트럼프 관세로 직격탄 우려, 미국 퍼즐업체 ‘레퍼즈’의 고민. 중국 생산 퍼즐, ‘관세 폭탄’ 위기
코로나 팬데믹 시기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퍼즐 회사 ‘레퍼즈(Le Puzz)’를 창업한 마이클 헌터(Michael Hunter)와 앨리스터 매튜스(Alistair Matthews)는 최근 큰 고민에...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하, 3.85%로 주택 대출자에 숨통 트이나
2025년 5월 20일,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여 3.85%로 조정했다. 이는 2022년 이후 13차례의 금리 인상 후 두 번째 인하 조치로,...
임금 상승률 눈에 띄지만 실질 소득 개선은 미미. 악순환 없다는 정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짐 차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은 임금이 최근 18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인 ‘임금 나선(wage spiral)’...
NSW, 전기요금 호주에서 두 번째로 비싸, 가전제품 사용하는 데만 연간 최대 $800, 평균보다 더 지출
1년에 최대 $800 더 부담 오는 7월부터 전기요금이 또 한 차례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NSW) 주민들은 일상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데만도...
세금 환급 신청 황당 사례, 개밥에 팀탐 까지. ATO “웃긴다고 넘어가지 않는다” 개인 지출은 공제 대상 아냐
세금 신고 시즌이 다가오며, 매년 이맘때쯤 등장하는 기이한 공제 시도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 납세자들은 개밥, 팀탐, 결혼식 비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