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경고
NSW 보건부(NSW Health)는 최근 시드니에서 로스리버 바이러스(Ross River virus)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활절 연휴와 학교 방학 기간 동안 모기 물림을 예방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모기 감시 결과 그레이터 웨스턴 시드니(Greater Western Sydney) 일부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로스리버 바이러스 활동이 확인됐다.
추가 발견
이번 발견은 올해 초 NSW 내륙 지역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와 바마 포레스트 바이러스(Barmah Forest virus) 활동이 확인된 이후 이뤄졌다.
야외활동 증가
NSW 보건부(NSW Health) 보건보호국장 커린 콜먼(Kerryn Coleman) 박사는 여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고 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가 계속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부활절 연휴와 학교 방학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며 캠핑이나 공원 방문과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 시기”라며 “이로 인해 모기 노출과 물림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시드니 광역 지역에서 확인된 로스리버 바이러스 활동은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라는 점에서 특히 우려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백신 안내
또한 일본뇌염(JE) 백신은 NSW 내륙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기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부 고위험 직종 종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신문 편집부 herald@koreanherald.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