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2026년 6월 6일 토요일
No Result
View All Result
KoreanHerald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KoreanHerald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KoreanHerald
Install App

Home 사회

영국 경찰, 앤드류 전 왕자 체포후 풀려나..66세 생일에 체포, 엡스타인 연루 혐의 수사

20/02/2026
in 사회
영국 경찰, 앤드류 전 왕자 체포후 풀려나..66세 생일에 체포, 엡스타인 연루 혐의 수사

영국 전 왕자인 앤드류(Andrew Mountbatten-Windsor)가 공직 부정행위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사진: Ichigo121212

영국 전 왕자인 앤드류(Andrew Mountbatten-Windsor)가 공직 부정행위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이번 사건은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 관련 문서 이후, 영국 내 9개 경찰청이 그를 조사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진행됐다.

현지 시각 2월 19일 아침, 노퍽(Norfolk) 거주 6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템즈밸리(Thames Valley) 경찰은 밝혔다. 영국에서는 용의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지 언론들은 앤드류가 거주 중인 샌드링엄(Sandringham) 저택에 경찰 차량으로 추정되는 무표식 차량 여러 대가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체포 이유

앤드류 전 왕자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영국 국제 무역투자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엡스타인에게 기밀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체포는 공직 부정행위 혐의에 해당하며, 영국에서는 최대 종신형까지 가능한 범죄다.

AFP가 확인한 2010년 11월 이메일에서는 앤드류가 베트남, 홍콩, 선전, 싱가포르 관련 보고서를 엡스타인에게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기 그의 아시아 공식 방문에는 엡스타인의 사업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BBC에 따르면, 무역 대표는 공식 방문과 관련한 민감한 상업·정치 정보에 대해 기밀 유지 의무를 갖는다.

현지 언론들은 앤드류가 거주 중인 샌드링엄(Sandringham) 저택에 경찰 차량으로 추정되는 무표식 차량 여러 대가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TheOtherKev

엡스타인 연루 의혹

앤드류는 엡스타인과의 관계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엡스타인 피해자 중 한 명이 자신과의 성관계에 동원됐다고 주장하면서 왕자 직함이 박탈됐다.

최근 공개된 미국 법무부 문서에서는 앤드루가 2010년 12월 이후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끊었다는 기존 주장과 달리, 2010년 말과 2011년까지 교류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메일에는 앤드류가 버킹엄 궁전에서 에프스타인과 저녁 식사를 약속하며 “많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겠다고 한 내용도 포함됐다.

문서에는 뉴욕 엡스타인 저택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사진과, 2011년 3월 앤드루와 엡스타인이 외국인 댄서와 함께 삼자관계를 가진 법적 문서도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의 반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앤드루 전 왕자의 체포를 “매우 안타깝다”라고 평가하며 영국 왕실에 불행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공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정말 안타깝다. 왕실 가족에게 매우 슬픈 일”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류와 엡스타인 모두와 과거 연관이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고위급 체포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치학자 사이먼 잭맨(Simon Jackman)은 “영국 내 강력한 인사들이 책임을 지고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평가했다.

앤드류 전 왕자는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영국 국제 무역투자 특별대표로 활동하며 엡스타인에게 기밀 정보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Dustin D.

공주들의 향후 일정

앤드류 전 왕자의 체포는 그의 두 딸인 비어트리스(Princess Beatrice)와 유제니(Princess Eugenie) 공주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31일, 버킹엄 궁전은 찰스 3세(Charles III) 국왕이 앤드루의 직함과 호칭을 박탈하는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엡스타인과 관련된 부모의 추가 의혹이 드러나면서 두 공주의 공적 활동에도 제한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비어트리스와 유제니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왕실 행사에 참여했으며, 유제니는 2025년 5월 찰스 국왕이 지원하는 재단 ‘The King’s Foundation’에서 멘토로 활동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이메일에는 두 공주가 부모를 통해 엡스타인과 접촉한 정황이 담겨 있다.

2009년 7월, 어머니 사라 퍼거슨(Sarah Ferguson)은 엡스타인과 점심 약속을 잡았으며, 2010년 3월에는 유제니가 “shagging weekend”에 참여했다고 언급됐다. 또한 앤드류는 2010-2011년 크리스마스 카드에 두 공주의 사진을 포함해 보냈다.

퍼거슨과 두 공주가 직접적인 범죄 혐의를 받는 것은 아니며, 퍼거슨은 당시 점심 약속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맥태거트는 “공직 부정행위로 체포된 아버지 때문에 공주들의 왕실 내 위치도 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찰스 3세가 “경찰 조사에 전폭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 것이 적절한 대응이라고 평가하며, 이제 책임은 공식 절차와 경찰에 넘어갔다고 분석했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ShareTweet

Next Post
청소년 성전환 수술 확대 논의, 호주 의료계 입장 명확치 않아 논란 계속

청소년 성전환 수술 확대 논의, 호주 의료계 입장 명확치 않아 논란 계속

뉴스 카테고리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Uncategorized

주요 정보

  • About
  • Advertise
  • Contact

© 2020 한국신문 - The Korean Herald P/L All Rights Reserved.

Newsletter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정치
  • 사회
  • 부동산/경제
  • 교육
  • 문화
  • 동포뉴스
  • 칼럼
  • 매거진
  • 부동산
  • 디지털 한국신문

© 2020 한국신문 - The Korean Herald P/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