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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디베이 국립공원 상어 공격으로 참변. 20대 여성 숨지고 남성 중상, 해변 긴급 폐쇄

27/11/2025
in 사회
크라우디베이 국립공원 상어 공격으로 참변. 20대 여성 숨지고 남성 중상, 해변 긴급 폐쇄

NSW 크라우디베이 국립공원 해변에서 새벽 상어 공격으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남성 한 명이 크게 다치는 비극이 발생했다. 사진: DavidClode

현장 참사

NSW 미드노스코스트 지역 크라우디베이(Crowdy Bay) 국립공원 해변에서 27일(목) 새벽 상어 공격으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남성 한 명이 크게 다치는 비극이 발생했다.

NSW 응급서비스는 이날 오전 6시 30분경 상어 공격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두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여성은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여성의 신원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즉각 응급조치

당시 해변에 있던 한 시민은 부상자의 다리에 수영용 타월을 감아 지혈하기 위한 지혈대를 만들었다. 피해 남성 역시 20대로 보이며, 중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존 헌터 병원(John Hunter Hospital)으로 헬기 이송됐다.

상어 종 확인 중

경찰은 호주 1차산업부(DPI-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전문가들과 협력해 드론 감시 체계를 긴급 가동하고, 이번 공격을 일으킨 상어의 종류를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해변은 즉시 폐쇄됐다.

구조 체계 부재

서프 라이프 세이빙 NSW(Surf Life Saving NSW) 스티븐 피어스(Steven Pearce) 대표는 “상당히 외딴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라며 “한 젊은 여성이 상어 공격으로 숨졌고, 또 다른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된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지역에는 구조대나 라이프가드 서비스가 전혀 없다. 올해만 해도 이런 끔찍한 사고가 이미 몇 차례 있었다”며 “현재 충격과 슬픔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고 지점은 포트매쿼리(Port Macquarie) 남쪽에 위치한 크라우디베이 국립공원 내 해변이다.

이번 공격을 일으킨 상어의 종류를 파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 해변은 즉시 폐쇄됐다. 사진: Pexels

포트매쿼리 사고 사례

한편 2023년에는 포트매쿼리 지역에서 유명한 현지인 토비 베그(Toby Begg/44)가 라이트하우스 비치(Lighthouse Beach) 150m 해상에서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의 공격을 받아 다리에 치명적 부상을 입었으나, 30초간 상어와 싸운 뒤 스스로 해안까지 헤엄쳐 와 구조된 사례가 있었다.

이번 사고는 상어 활동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당국은 추가 위험 방지를 위해 감시 강화와 관련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명백한 위험” 경고

이번 상어 공격은 여름철 상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와 맞물려 지역 사회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특히 NSW주 곳곳에서 상어 출몰과 수상 안전 문제가 이어지면서, 해변뿐 아니라 도심 수역에서도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에서는 불상어(bull shark) 출몰과 야간 수영 영상이 논란이 되며, 당국이 지정 구역 외 수영에 대한 위험성과 벌금 부과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있다.

호주의 여름은 바다와 함께 시작된다. 연말 시즌 파티가 수상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지만, 시드니 하버와 같은 지역에서의 수영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심각한 건강과 법적 위험을 수반할 수 있다.

불상어는 여름과 가을 동안 시드니 하버를 돌아다니며, 수온이 20°C 이상으로 올라가는 밤에는 얕은 물로 이동하기도 한다고 샤크스마트(SharkSmart)는 전했다. 이 종의 상어는 다른 많은 상어처럼 주로 밤에 사냥을 한다.

수영 구역 표시가 없는 곳에서의 수영은 강력히 권장되지 않으며, 위반 시 $500 이상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사진: xiSerge

수영 위험

시드니 하버에서 지정되지 않은 개방 수역, 즉 그물 설치, 안전요원 배치, 수영 구역 표시가 없는 곳에서의 수영은 권장되지 않는다. 위반 시 $500 이상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NSW 교통부(Transport for NSW) 대변인은 “선박 사이에서 수영하는 것은 명백한 위험(obvious risks)이 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지만, 당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안전 지시(safety direction)를 내릴 수 있으며, 불응 시 $500 벌금이 적용된다. 대변인은 “축제 시즌 하버로 나가는 경우, 선장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버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수영 구역은 바랑가루(Barangaroo)의 마리나위 코브(Marrinawi Cove) 그물 구역뿐이다. NSW 경찰(NSW Police)에 따르면, 매년 수백 건의 위반 사례가 기록된다.

건강 위험

시드니 하버 수영이 위험한 이유는 상어와 선박 충돌 위험만이 아니다. 하버 수질도 매우 깨끗하지 않다. 시드니 시(City of Sydney)는 수질 오염이 하버 수영을 막는 주요 요인이라고 오랫동안 경고해왔다.

지난 50년 동안 수질은 개선되었지만, 최근에는 인구 증가, 개발, 기후 변화, 특히 집중호우와 유역 유출수(catchment runoff) 등 새로운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상어보다 오염이 더 걱정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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