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로즈, 캐나다 베이 카운슬 — 2025년 12월 6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 | 로즈 포어쇼어 야외 공연장과 더 커넥션, 이벤트 홀
세계 장애인의 날(IDPwD)을 기념하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이 12월 6일(토) 로즈 포어쇼어 야외 공연장과 더 커넥션,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서트 공연, 장애인 직업 훈련 체험워크숍, 한국 길거리 음식 등을 한데 모아 ‘포용’과 ‘문화 교류’를 중심에 둔 하루를 선사한다.
해마다 에벤에젤 미션은 캐나다 베이 카운슬의 지원으로 12월 첫 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개최해 오던 중, 올 해 2025년도에는 호주 외교부의 호한 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핵심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오는 장애인들로 이루어진 밀알 복지 재단의 브릿지 온 앙상블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에벤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음악 교류 무대다.
양국의 장애인 음악가들이 한 무대에서 협연하며 라이브 음악 통해 우정과 연대를 보여준다.
이 프로젝트는 지속적인 장애인 예술가들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드니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info@ebenmission.org.au / 0478 831 731)

공연은 늦은 오전과 이른 오후 두 블록으로 진행되며, 에벤/밀알 오케스트라와 에벤 합창단 무대와 함께 블라인드 가수 서머, 커스틴, 수어 예술인 영주, 오티즘을 가진 피아니스트인 제임스와 조나단이 호주를 대표하는 장애인 음악인으로 연주하며, 소아마비를 가진 전문 성악가 천인욱씨와 시드니에서 활동 중인 굿 프렌즈 합창단 그리고 전통 음악 연주팀인 푸레 등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별히 이날 출연자 모두가 한 무대에서 협연하는 멋진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더 커넥션(The Connection) 이벤트홀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30분 동안 장애인 직업훈련 체험(Disability Job Training Experience)이 열린다.
이 활동은 실제 에벤에젤 미션의 장애인 직업 훈련과 고용 지원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경험하여 사회 참여의 폭이 넓어 지기를 기대한다.
참가자는 그림이나 사진을 실제 굿즈(머그, 티셔츠, 에코백)로 제작하는 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바리스타 실습, 베이킹, 미디어/사진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날, 야외에서는 월드옥타 시드니가 준비하는 한국 길거리 음식 부스가 운영돼 떡볶이, 김밥, 핫도그 등 한국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호주 외교부(DFAT) 산하 오스트레일리아-코리아 재단(Australia–Korea Foundation), 캐나다 베이 카운슬, KEAD(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밀알선교단, 시드니한인교회협의회, 호주 대한 체육회, 장애인 체육회 등의 지원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우리는 서로 곁에 있습니다. 이 축제가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에게는 희망이 되고, 모두에게는 함께 만드는 공동체의 새로운 그림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 행사 안내
행사명: 2025 세계장애인의 날 페스티벌 — Disability Musical Exchange
일시: 2025년 12월 6일(토) 오전 11시–오후 3
장소: 로즈 포어쇼어 야외 공연장(City of Canada Bay)
요금: 무료
커뮤니티 행사체험 프로그램: 장애인 직업훈련 체험 오전 11시–오후 2시30분, 더 커넥션 이벤트홀(재료/참가비 있음)
푸드: 한국 길거리 음식(월드옥타 시드니)
문의: ebenmission.org.au, info@ebenmission.org.au

한국신문 편집부 herald@koreanherald.com.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