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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조이스, 트랜스젠더 정책 비판. 앨런 총리,인권위 “허위,위험한 주장” 맞서

17/10/2025
in 사회
헬렌 조이스, 트랜스젠더 정책 비판. 앨런 총리,인권위 “허위,위험한 주장” 맞서

헬렌 조이스가 호주인권위원회와 빅토리아주 총리 자신타 앨런을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uslikajme

인권위와 빅토리아주 정부 겨냥

‘성별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y)’ 비판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헬렌 조이스(Helen Joyce)가 호주인권위원회(AHRC-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와 빅토리아주 총리 자신타 앨런(Jacinta Allan)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이스는 “호주인권위원회가 인권 침해자를 찬양하고 있다”며 “성차별위원장이 극단적인 어리석음에 스스로 세뇌됐다”고 주장했다. 또 앨런 총리가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자살 위험성을 언급하며 내세운 주장이 “허위이자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조이스는 『Trans: Gender Identity and the New Battle for Women’s Rights』(2021년 타임스,옵서버,스펙테이터 올해의 책 선정)의 저자이자,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전 영국판 편집자다. 그는 여성의 생물학적 성 기반 권리를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섹스 매터스(Sex Matters)’의 정책 이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주말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열리는 ‘과학적 치료 진보 연합(Coalition for Advancing Scientific Care)’ 주최 젠더 헬스케어 정상회의(Gender Healthcare Summit)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멜번(Melbourne)에서 여성단체와 ‘자유언론연합(Free Speech Union)’이 주최하는 행사에도 연설자로 나선다.

사춘기억제, 인권침해

조이스는 호주인권위원회가 최근 멜번 로열아동병원(Melbourne Royal Children’s Hospital) 성별의학 책임자인 미셸 텔퍼(Michelle Telfer) 교수를 인권상 후보로 선정한 데 대해 “이 단체는 지금 인권 침해자를 찬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춘기를 멈추는 것은 아동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막는 행위”라며, “이는 어른들의 이데올로기 때문에 아이들이 조종되고 학대받은 또 다른 끔찍한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텔퍼 교수는 사춘기 억제 약물을 포함한 ‘성전환 긍정 치료(gender-affirming care)’를 지지해온 인물이다.

조이스는 호주 성차별위원 안나 코디 위원장을 향해 “스스로를 극단적인 어리석음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사진: Tumisu

“생물학적 남성 개념 모른다는 건 어리석음”

조이스는 또한 호주 성차별위원 안나 코디(Anna Cody) 위원장을 향해 “스스로를 극단적인 어리석음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이는 코디 위원장이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한 데 따른 것이다.

조이스는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말을 인용하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생각인데, 이상하게도 일부 지식인들은 진짜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디가 세 살 때, 일곱 살 때, 열다섯 살 때 ‘생물학적 남성’이 무엇인지 알았을 것”이라며 “지금 그 의미를 모른다면 사고 체계를 완전히 망가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가 의미를 알지만 말하기를 꺼리거나, 아니면 정말로 스스로 세뇌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학부모 모르게 사회적 전환”

조이스는 빅토리아주 정부가 학부모 동의 없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회적 전환(social transition)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영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주 정부 차원에서 승인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우연히 보게 된 문서에서, 학교가 부모 앞에서는 아이의 본래 이름을 사용하라고 지시한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며 “12~13세 아이들 이야기”라고 했다. 그는 부모들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앨런 총리는 언론의 보도가 “무책임하고 위험한 논평”이라며 반박했지만, 학부모와 법,의학 전문가들이 제기한 우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조이스는 “성별의학에 신중한 접근을 하는 사람들을 동성애혐오자, 인종차별자, 파시스트 등으로 몰아가는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crossdresser

“정부, 문제 본질 이해 못해”

조이스는 “가장 관대한 시각으로 봐서, 앨런 총리가 사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 ”이라며 “치료가 어떤 내용을 포함하는지, 얼마나 이념적으로 편향된 비과학적 근거에 기반하는지를 모르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별의학에 신중한 접근을 하는 사람들을 동성애혐오자, 인종차별자, 파시스트 등으로 몰아가는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는 비판자들을 특정 진영 사람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나는 동성애혐오자라는 비난을 받지만, 두 아들 중 한 명은 이성애자이고 다른 한 명은 동성애자다. 둘 다 있는 그대로 행복하다”며 “나는 무신론자이며, 수학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여성이다. 그런 나에게 ‘여성은 가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비난을 하는 건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자살 통계는 왜곡되고 위험”

조이스는 빅토리아주 정부가 반복적으로 인용한 “트랜스젠더 청소년은 일반 인구보다 자살 시도율이 15배 높다”는 수치를 “허위이자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앨런 총리가 이 수치를 “자살한다(committing suicide)”로 잘못 인용한 점도 지적했다. 해당 통계는 옹호단체 ‘LGBTIQ+ 헬스 오스트레일리아(LGBTIQ+ Health Australia)’가 자체 설문조사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기보고(self-reported)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표한 것이다.

반면 호주건강복지연구소(AIHW-Australian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는 “LGBTIQ+ 집단 내 자살 및 자해율에 대한 신뢰할 만한 국가 통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영국 소아과 전문의 힐러리 캐스(Hilary Cass)가 수행한 아동 젠더정체성 서비스 독립 검토 보고서(Cass Review) 역시 “성전환 치료가 자살 위험을 낮춘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고 결론내렸다.
조이스는 “그러한 주장은 허위이자 위험하다”며 “아이들이 불행할 때 필요한 것은 지지와 격려이지, 생물학적 현실을 부정하는 처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성전환 옹호단체 스톤월(Stonewall)의 예전 슬로건처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It gets better)’는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가슴 절제나 호르몬 약 복용 같은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권유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불행할 때 필요한 것은 지지와 격려이지, 생물학적 현실을 부정하는 처방이 아니다” 사진: pikulkeaw_333

“트랜스젠더 수감자, 여성 교도소 안 돼”

앨런 총리는 최근 교정부 장관 엔버 에르도안(Enver Erdogan)이 교정국(Corrections Victoria)에 트랜스젠더 여성 수감자의 배치를 재검토하도록 지시한 뒤 “정책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이 아동 성범죄자 힐러리 말로니(Hilary Maloney, 가명)가 여성 교도소 ‘데임 필리스 프로스트(Dame Phyllis Frost)’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한 뒤 나온 조치였다. 또한 남성 성별을 가진 자칭 여성 수감자가 남호주 여성 교도소에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보도도 있었다.

앨런은 “교정부 장관은 수감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 자문을 요청했다”며 “이는 기존 원칙과 일관된 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이스는 “여성 교도소에 남성이 있으면 여성들은 안전하지 않다”며 “그가 소아성애자이거나 성범죄자가 아니더라도, 남성은 여성 교도소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범죄자가 남성 교도소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그렇다면 그에게도 다른 소아성애자들과 동일한 보호 조치를 취하면 된다”며 “그것이 문명사회다운 대응”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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