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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즈, 방위 조약 체결 실패. 중국 견제 전략에 또다시 차질

17/09/2025
in 정치
알바니즈, 방위 조약 체결 실패. 중국 견제 전략에 또다시 차질

파푸아뉴기니와의 주요 방위 조약 체결이 연기되면서, 해당 지역에서의 외교적 입지를 굳히려던 정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사진: 7NEWS 방송캡쳐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의 태평양 지역 내 중국 영향력 견제 전략이 또다시 타격을 입었다. 파푸아뉴기니(PNG)와의 주요 방위 조약 체결이 연기되면서, 해당 지역에서의 외교적 입지를 굳히려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호주의 구 식민지였던 파푸아뉴기니와 이번 주 내로 이른바 ‘푸크푸크(Pukpuk)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알바니즈 총리는 협정에 서명하지 못한 채 포트모르즈비(Port Moresby)를 떠날 예정이다.

알바니즈 총리는 조약 지연에 대해 파푸아뉴기니 독립 기념일을 앞둔 내각 일정 지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사안의 중요성을 낮춰 설명했다. 양국 정부는 조약 대신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방위 협정에 대한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연이은 지연

이번 조약 지연은 알바니즈 총리에게 이번 달 두 번째 외교적 차질이다. 앞서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개최 직전 바누아투(Vanuatu) 정부도 호주와의 공동 협정 서명을 중단하며, 중국과의 핵심 광물 자금 지원 문제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와의 조약은 양국이 군사적 공격을 받을 경우 공동 방위를 약속하고, 서로의 국방군에 양국 시민이 복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공동 훈련, 기술적 상호 운용성 향상, 사이버 안보 준비 협력도 포함된다.

알바니즈 총리는 이번 조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외교적 유인책으로, 파푸아뉴기니가 2028년부터 호주 프로 럭비리그(NRL)에 진출할 수 있도록 6억 달러 규모의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일정에는 지연이 없다고 강조했다.

서명 지연 해명

포트모르즈비 기자회견에서 알바니즈 총리는 조약 문안 자체는 확정됐지만, 양국 내각 차원의 절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각국 내각의 승인 절차를 거쳐, 향후 몇 주 내에 조약 서명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진전이며, 파푸아뉴기니와 호주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다.”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호주와의 안보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사진: 7NEWS 방송캡쳐

파푸아뉴기니의 입장

제임스 마라페(James Marape) 파푸아뉴기니 총리는 자국의 방위 능력이 자국민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호주와의 안보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마라페 총리는 이번 조약이 호주의 제안이 아니라 파푸아뉴기니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조약이 자국의 주권을 해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에 있어 이 조약은 어떤 나라보다도 가장 높은 수준의 안보 관계를 의미한다. 우리에게 닥치는 위협은 호주에도 노출되어 있으며, 호주에 닥치는 위협 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저스틴 트카첸코(Justin Tkatchenko) 파푸아뉴기니 외무장관은 이 조약이 아직 내각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진행 중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내각은 다음 주 다시 회의를 열 예정이다.

야당의 비판

자유당(Liberal Party)의 제인 흄(Jane Hume) 상원의원은 이번 지연을 “총리의 실질적인 실패”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협정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실제로 이행 가능하다는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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