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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확산 우려, WHO “전 세계 확산 가능성” 경고

07/08/2025
in 사회
중국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확산 우려, WHO “전 세계 확산 가능성” 경고

치쿤구니야는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 간 직접 전파는 되지 않는다. 사진: HimasRafeek

치쿤구니야란?

중국 남부 여러 도시에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전 세계적인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며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중국 내 유행은 7월 말 광둥(Guangdong)성 포산(Foshan)시 순더(Shunde)구에서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7,000건 이상의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고, 호주 정부는 현재까지 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여행 경보나 주의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모기 감염 경로

치쿤구니야는 감염된 모기에 물려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 간 직접 전파는 되지 않는다.

호주 정부 건강정보 포털 헬스다이렉트(Healthdirect)에 따르면, 덴귀 모기(dengue mosquito)와 아시안 타이거 모기(Asian tiger mosquito)가 주요 전파 매개체이며, 주로 낮 시간대에 활동하는 암컷 모기가 감염을 일으킨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2년 탄자니아(Tanzania)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동남아 지역으로 확산됐으며, 현재까지 110개국 이상에서 보고된 바 있다.

북부 퀸즐랜와 토레스 해협 지역에는 해당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모기가 서식하고 있다. 사진: maffiemaffie

주요 증상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3-7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통, 고열 이며 그 외에도 근육통, 두통, 몸통 및 팔다리 발진, 메스꺼움, 피로감 등이 있다.

호주 내 감염 위험

호주 내에서는 현재까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가 확인된 바 없지만, 북부 퀸즐랜드(Queensland)와 토레스 해협(Torres Strait) 지역에는 해당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모기가 서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인도 아대륙, 동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카리브해 지역으로 해외여행 중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치쿤구니야로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자, 신생아의 경우 더 심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치료 방법

특별한 치료제는 없으며,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대증 치료가 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환자는 별도의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감염된 상태에서 다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는 감염된 사람이 모기에 물릴 경우, 그 모기가 다시 다른 사람을 물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예방 가능할까?

현재 치쿤구니야 백신 2종이 미국(US)과 영국(UK) 등 일부 국가에서 승인됐으나,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광둥(Guangdong)성 방문 예정자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영국 보건 당국도 특정 대상에 한해 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현재 관련 백신이 허가되지 않았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보건당국은 창문을 닫거나 방충망 설치, 모기장이 설치된 방에서 생활하거나, 살충제 처리된 모기장 사용, 밝고 헐렁한 긴 옷과 긴바지, 덮이는 신발 착용, 디이티(DEET) 또는 피카리딘(picaridin) 성분의 모기 기피제 사용, 화분, 커피 머신, 빈 병 등 고인 물이 생길 수 있는 물건 제거 등을 권고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유행이 “외부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히며, 구체적 유입 경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진: Antranias

중국의 방역 대응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격리 병상에 모기장을 설치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고인 물 여부를 점검하는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치쿤구니야와 덴귀열(dengue fever) 예방 수칙을 동시에 발표하며, 방충망, 모기장, 기피제 사용 등의 물리적 차단과 함께, 발열, 발진,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권고, 이번 유행이 “외부에서 유입된 사례”라고 밝히며, 구체적 유입 경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CDC는 중국 내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여행 경보 발령을 준비 중이며, 임신 중인 사람은 해당 지역 방문을 재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격리 병상 두 배 확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감염자가 늘어나자 광둥성 보건 당국은 방충 기능이 있는 격리 병상을 7,220개로 거의 두 배 확충했다.

포산시 보건위원회(Foshan Health Commission)는 화분, 커피 머신, 빈 병 등 생활용품에 고인 물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시민에게 당부했으며, 위반 시 최대 10,000위안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베이징질병예방통제센터(Beijing CDC)는 베이징에서도 드물게 치쿤구니야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이 바이러스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AP통신(AP)은 현재까지 대다수 사례가 경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신문 편집부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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