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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회, 수해 피해자 위한 동포사회 성금 ‘의뢰’

05/05/2022
in 동포뉴스

수해 피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드니한인회 주도의 성금 모금이 마감됐다. 한인회는 이중 일부를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에 의뢰, 피해 가정을 추천받아 성금을 나누어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4월 28일(목), 이를 논의한 뒤 자리를 함께 한 강흥원 회장과 한인회 관계자 및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의 매튜 블랙모어(Matthew Blackmore) 시장. 사진 : 김지환 기자 / The Korean Herald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통해 지역사회 피해자에 나누어 지원키로
윈저 및 리치몬드 농장 피해 동포 가정에는 일부 성금 전달

NSW 중북부를 비롯해 각 지역을 강타한 홍수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시드니한인회(회장 강흥원) 주도의 성금 모금이 마감됐다.
이번 수해 피해가정 돕기 성금은 지난 3월 초 시작돼 지난 달 초까지 이어졌으며, 각 동포단체를 비롯해 개개인이 한인회로 제공한 성금은 총 19,395달러였다.
이 가운데 한인회는 지난 3월 폭우로 2년 연속 피해를 입은 동포 농장주에게 각 2천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외 각 종교계의 추천을 받은 일부 가정에는 생필품 및 식자재를 구입, 제공했다. 아울러 14,000달러는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을 통해 지역사회 피해 가정에 나누어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인회는 지난 달 28일(목) 스트라스필드 카운슬에 이를 의뢰, 동 카운슬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이들을 추천받아 일정 성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농장과 가옥이 완전히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은 사우스 윈저(South Windsor) 거주 동포 이병권씨(가운데)가 SNS를 통해 동포사회의 성금에 감사를 한인회로 전해 왔다. 사진 : 시드니한인회 제공

이번 성금 모금을 주도한 한인회 강흥원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동포 지원 성금 모금에 이어 수해 피해가 발생, 또 다시 모금을 전개했음에도 동포단체 및 개개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나누고자 참여한 이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스트라스필드 카운슬 매튜 블랙모어(Matthew Blackmore) 시장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를 배려한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한다”며 “뜻하지 않게 수해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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