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센터 및 공원 주차장에 자동차 전기 충전소 설치 2월말까지 완공 예정
스트라스필드 시의회가 교통의 진화 대비하기 위해Strathfield Town Centre, Homebush West Town Centre 및 Bressington Park의 주차장을 ‘전기화’ 시키는 프로젝트를 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주차하는 동안에도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레벨 2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는 ‘전기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설치되는 EO Genius 스마트 충전기는 모든 플러그인 차량 브랜드와 호환되는 범용 소켓을 갖추게 된다.
충전하는 비용은 kWh당 0.40달러가 될 것이며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EO의 앱이나 RFID 또는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스트라스필드 시의회는 지속 가능한 관행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가 전기 차량 사용을 증가시켜 지역 사회의 교통 관련 배출을 줄이고 나아가 지역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보다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이러한 지속 가능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국신문 권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