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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로나19 규제 완화, 어디까지 왔나?

21/11/2020
in 사회
호주 코로나19 규제 완화, 어디까지 왔나?

각 주 마다 규제 내용 달라, 세세한 확인 필수

 

NSW주와 퀸즈랜드주에 타지역 주민이 방문할 수 있나? 서호주, 남호주, 태즈매니아에서는 몇 명까지 집에 초대할 수 있을까? 내가 사는 주에서 카페와 식당, 영화관, 체육관은 문을 열었나? 지역별로 날짜도 다르고 인원제한도 다른 코로나19 규제를 정리했다.

지난 5월 전국내각이 7월 전면 정상화를 목표로 3단계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호주는 지역별로 속도는 다르지만 규제가 점차 완화되며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모든 지역에서 소매매장아 문을 열었으며 학교도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7월 8일 자정을 기해 멜번대도시권과 인근 지역 한 곳이 3단계 규제완화로 6주간 복귀했다.

7월 8일 기준 호주 각 지역의 규제 현황을 정리했다. 빅토리아주는 멜번대도시권과 미첼 샤이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만 해당된다.

 

집에 몇 명까지 손님이 방문할 수 있나?

NSW – 한번에 최대 20명까지. 하루에 초대할 수 있는 손님 숫자에는 제한이 없으며 손님이 하룻 밤 묵을 수도 있다.

빅토리아주 – 3단계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최대 5명까지 손님이 방문할 수 있다. 그러나 주정부는 특히 노약자를 방문할 때 “상식”적으로 판단해 “필요한 경우에만” 찾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퀸즈랜드 – 최대 100명까지 다른 가정을 방문할 수 있다. 집에서 행사를 하는 경우 반드시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다른 위생 규칙을 지켜야 한다.

서호주 – 6월 27일부터 2평방미터당 1명 기준을 지키는 한 손님 숫자에 제한이 없다.

남호주– 2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고 1.5미터 거리를 유지하는 한 손님 숫자에 제한이 없다.

태즈매니아 – 가족 제외 최대 20명

ACT – 가정 방문자 숫자에 제한이 없다.

NT – 실내나 실외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수 제한이 없지만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는 1.5미터 거리를 두어야 한다.

 

야외에는 몇 명이 모일 수 있나?

NSW – 공공장소에서 최대 20명까지 모일 수 있다. 7월 1일부터 접촉 스포츠를 포함해 어린이와 성인 대상 지역사회 스포츠가 완전 재개됐다. 또한 스포츠 주관기관은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켜야 하며, 선수, 관계자, 관중을 포함해 참가자는 최대 500명까지 허용된다. 스포츠 협회는 또한 코로나19 안전 계획이 있어야 한다.

빅토리아 – 레크리에이션 목적이나 하이킹, 조깅, 기타 비접촉 스포츠 등 활동을 위해 최대 10명까지 야외에서 모일 수 있다.

퀸즈랜드 – 최대 100명까지 허용

서호주– 야외 모임에 인원 제한이 없다

남호주– 2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는 한 인원 제한이 없다.

태즈매니아 – 야외 공간 한 곳당 최대 500명까지 허용된다.

ACT – 최대 100명

NT – 인원 수 제한은 없으며 물리적 거리두기는 지켜야 한다.

 

식당, 카페, 펍 안에서 식사가 가능한가?

NSW – 가능하다. 4평방미터당 1명 규칙만 지킨다면 카페, 식당, 비스트로, 펍, 카지노 내 인원 제한이 없다. 식사하는 손님은 접촉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반드시 이름과 전화번호나 이메일 같은 연락처를 제공해야 한다. 쇼핑센터 식당가에서도 앉아서 식사할 수 있다.

빅토리아 – 가능하다. 카페, 식당 및 RSL이나 볼링 클럽 같은 기타 환대사업체는 밀폐된 공간에 20명까지 좌석에 손님을 앉힐 수 있다. 4평방미터당 손님 1명만 허용되며 식탁은 1.5미터 간격을 둬야 한다. 영업장은 필요한 경우 접촉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이름(first name)과 전화번호를 기록해야 한다. 주류는 식사와 함께만 구입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입장 가능한 손님은 50명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식당가에서는 배달과 포장음식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다.

퀸즈랜드 –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는 한 제한이 없으며 식당가도 문을 다시 열 수 있게 된다.

서호주 – 카페, 식당 및 펍, 바, 호텔, 카지노, 클럽 내에 위치한 카페나 식당을 포함해 2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는 조건으로 식사 손님을 받을 수 있다. 영업장에서는 앉아 있지 않은 손님에게도 음식과 주류를 제공할 수 있다. 사업체에서 손님 명부를 보관할 의무는 없다.

남호주 – 6월 29일을 기해 카페, 식당, 펍, 식당가, 나이트클럽, 카지노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손님 수에 제한이 없지만 2평방미터당 1명 조건을 지켜야 한다. 손님이 서서 술을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부페나 샐러드 바와 같이 음식을 공동으로 나누는 매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태즈매니아 – 2평방미터당 1명 조건으로 한 공간에 최대 250명까지 허용된다. 역시 2평방미터당 1명 조건 하에 야외 한 공간에 최대 500명까지 허용된다.

ACT – 4평방미터당 1명 조건 하에서 실내와 야외 한 공간당 최대 100명까지 앉아서 식사할 수 있다. 인원 제한에는 직원은 제외된다. 바, 펍, 클럽은 식사하지 않는 손님 10명 그룹까지 주류를 제공할 수 있다. 7월 10일부터 식당가에서도 앉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NT – 코로나19 안전계획이 있다는 조건에서 모든 사업체는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2시간 제한도 해제되어 나이트클럽도 문을 다시 열 수 있다. 바에서 주류를 구입할 수 있으며 TAB같은 인가된 도박활동도 재개된다.

 

주내 여행은?

NSW – 여행을 포함해 주내 이동에 제한이 없다. 카라반공원과 캠핑장도 많이 문을 열었다.

빅토리아 – 멜번과 미첼 샤이어 등 봉쇄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이동 제한은 없다. 공동사용 시설이 없는 카라반 공원과 캠핑장 등 여행지 숙소에서 지내는 것도 허용된다.

퀸즈랜드 – 정부 지정 오지마을을 제외한 주내 모든 곳에 여가를 목적으로 여행할 수 있다. 모든 숙박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호주 – 소풍, 낚시, 보트, 캠핑을 포함 여가 활동을 위해 나갈 수 있다. 일부 오지 원주민 마을을 제외한 대부분 인근 지역으로 여가 여행이 허용된다.

남호주 – 남호주내 여행에는 제한이 없다. 그러나 일부 원주민 마을은 비필수적인 외부 방문객 접근을 금하고 있다. 비필수 방문객은 방문허가를 받고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태즈매니아, ACT, NT – 주내 여행 제한이 없다.

 

결혼식, 장례식, 종교 모임은?

NSW – 4평방미터당 1명 조건 하에서 결혼식과 장례식 참석 인원에 제한이 없다. 그러나 장례식, 예배장소, 영안실, 화장터에는 4평방미터 조건 없이 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자는 필요한 경우 접촉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이름과 연락처를 제공해야 한다. 주수석보건관은 단체로 노래 부르는 것이나 헌금함을 돌리는 것 같은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활동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빅토리아 – 참석자 수는 장소에 따라 다르다. 실내 장소에서 열리는 결혼식에는 하객 2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장레식에는 장례회사 직원을 제외하고 4평방미터 조건을 지키는 한 조문객이 50명까지 허용된다. 그러나 결혼식이나 장례식이 집에서 열린다면 주례와 결혼하는 신혼부부, 직원을 포함해 최대 20명까지 허용된다. 예배 장소에는 통상 예배에 필요한 최소 인원에 더해 한 실내 공간에 최대 20명까지 작은 종교의식을 가질 수 있다. 4평방미터당 1명 조건을 지켜야한다. 군중이 모이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예배나 예식간 최소한 1시간 차이는 두어야 한다.

퀸즈랜드 – 7월 3일부터 결혼식과 장레식에는 최대 1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장레식에서 상주는 필요한 경우 접촉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모든 참석자의 연락처 정보를 수집하고 최소한 8주간 보관해야 한다. 예배인원은 4평방미터당 1명 조건하에 인원수 제한이 없다. 예배장소가 200평방미터 미만인 경우 1인단 2평방미터 규칙이 적용되어 5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서호주 – 2평방미터당 1명 조건을 지키는 한 인원 수 제한이 없다.

남호주 – 6월 29일부터 3단계 규제완화가 실시되어 1평방미터당 2명 규칙 외에는 인원 제한이 없다.

태즈매니아 – 분리되지 않은 실내 공간에 최대 250명까지 모일 수 있으며 야외 공간에는 50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총 인원수는 2평방미터당 1명을 넘어서는 안된다.

ACT – 4평방미터당 1명 조건을 지키는 한 최대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7월 도입되는 3단계 규제완화에서는 인원 제한 없이 4평방미터 조건만 적용된다.

NT – 참가 인원수에 제한이 없지만 예배장소나 의식 참석은 2시간 미만으로 제한된다.

 

영화관, 극장, 박물관, 도서관, 엔터테인먼트 영업장은?

NSW –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사적지 등은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고 코로나19 안전 계획이 있는 조건에서 다시 문을 열 수 있다. 4만 석 미만 장소에서는 정해진 좌석에 티켓 발매 행사 참석은 정원의 25%를 넘을 수 없다. 티켓 미발매, 좌석이 없는 행사를 주최하는 주요 여가시설에서 총인원은 4평방미터당 1명 조건에 500명으로 제한된다. 주류는 앉아있는 손님에게만 제공할 수 있다.

빅토리아 – 주요 시설이 대부분 멜번 대도시권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방문이 금지된 상태이다. 멜번대도시권 이외 지방 박물관, 미술관, 정부시설, 사적지, 놀이공원, 동물원 아케이드는 공간별로 20명까지로 인원이 제한되며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켜야 한다. 자동차 영화관에서 음식과 음료수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이러한 장소에서 인원수는 공간별로 50명으로 늘어난다. 영화관에서 극장별로 최대 50명까지 관객이 입장할 수 있다. 같은 집에 거주하지 않는 관객은 최소한 1.5미터 떨어져 앉아야 하며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이 적용된다. 콘서트장과 극장은 개별 공간당 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된다. 7월 20일부터는 펍, 클럽, 카지노에서 전자 도박이 재개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이 적용될 예정이었으나 멜번 확진자 급증으로 불확실하다.

퀸즈랜드 –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사적지, 실내 영화관, 콘서트장, 극장, 경기장, 오디토리엄, 스타디엄에는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이 적용된다. 나이트클럽, 야외 놀이공원, 동물원 및 아케이드도 7월 10일 문을 연다.

서호주 – 지역사회시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극장, 오디토리엄, 영화관, 콘서트장, 동물원, 놀이공원, 아케이드, 스케이트장, 실내 놀이센터 모두 문을 열었다. 2평방미터당 1명 규칙을 지키는 한 인원 제한은 없다. 손님이 500명을 넘는 경우에만 2평방미터 규칙에 직원이 포함된다. 주요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행사장에는정원의 50% 제한이 적용된다. 대규모로 무대가 여러개인 페스티벌을 제외한 모든 행사가 허용된다. 콘서트홀, 라이브 음악 연주장, 바, 펍, 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이 서 있는 공연도 열 수 있으며 카지노 도박장은 임시 규제 하에서 문을 열게 된다.

남호주 – 도서관, 지역 및 청소년 시설, 영화관, 극장, 미술관, 박물관은 2평방미터당 1명 조건이 적용된다. 실내놀이센터, 아케이드, 놀이공원, 공공 수영장 수영도 이용할 수 있다.

태즈매니아 – 박물관, 사적지, 미술관, 도서관, 플레이센터, 영화관, 아케이드 같은 실내 여가시설은 2평방미터당 1명 조건으로 공간별로 최대 250명까지 허용된다. 야외 공간에는 최대 500명까지 허용된다.

ACT –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유적지, 영화관, 극장, 실내 놀이센터, 아케이드 야외 및 실내 놀이센터, 야외 놀이 시설, 지역 및 청소년 센터에는 최대 100명까지 허용되며 시설 전체적으로 4평방미터당 1명 규칙이 적용된다. 단체 관광은 2시간 미만으로 진행되는 경우에 한해 직원을 제외한 20명까지 허용된다.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은 자리에 앉아야 한다.

NT – 모두 문을 열 수 있다.

 

노인요양 시설 친지를 방문할 수 있나?

모든 지역에서 노인요양 시설 방문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올해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해야 한다. 최근 해외 방문 이력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아픈 경우 노인요양 시설에 들어갈 수 없다.

NSW – NSW 보건부는 거주 노인요양 시설에 대한 지침을 마련했다. 거주자의 직계가족이나 친한 친구 등 방문자 최대 2명이 하루 한번 방문할 수 있다. 단체 방문이나 모임은 금지되며 방문자와 만남은 짧은 시간만 허용된다. 만나는 장소도 공동사용 공간이 아닌 거주자의 방이나 야외 또는 특정 공간으로 제한된다.

빅토리아 – 노인 요양시설을 포함해 요양시설 거주자는 매일 최대 두차례, 최장 2시간 면회가 가능하다. 방문자 2명이 함께 방문할 수도 있고 1명씩 따로 방문할 수 있으며 총 면회 시간이 최장 2시간이다. 16세 미만은 시설 거주자가 임종을 앞두고 있거나 성인과 동행한 경우에만 방문이 가능하다.

퀸즈랜드 – 거주 요양시설 거주자는 하루 한번 최장 2시간 면회가 허용된다. 보살핌이나 지원을 제공할 목적으로 최대 2명까지 방문할 수 있다.

서호주 – 노인요양시설 거주자는 하루 한번, 한번에 최대 2명까지 방문할 수 있다. 직계가족이나 친한 친구, 전문적 도움이나 자선기관 서비스의 경우에만 방문이 허용된다.

남호주 – 하루 한 번 2명까지 면회할 수 있다. 6월 20일 기준 16세 미만 아동도 방문할 수 있으며 노인요양시설에서 적절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추가 방문도 승인할 수 있다.

태즈매니아 – 6월 22일 기준 2명이 수차례 방문할 수 있으며 방문 시간이나 하루 총 방문자 수에 제한이 없다. 거주자는 여행도 갈 수 있고 미용사도 출입할 수 있다. 16세 미만 아동도 출입 허용된다. 임종시 또는 거주자의 의료상태에 따라 고통과 혼란을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경우 추가 방문자도 허용된다.

ACT – 최대 2명, 하루 한 번, 최장 2시간으로 제한된다. 16세 이하 아동은 임종을 지키기 위한 인도적 이유로만 방문할 수 있다.

NT – 한 번에 2명까지 방문할 수 있지만 방문 시간은 짧게 제한된다. 16세 미만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방문이 금지된다.

 

copyright@한국신문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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