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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사이클론’ 급격히 발달한 강력 저기압. 기습적 폭우‧강풍‧정전 등 NSW 전역 비상 사태

02/07/2025
in 사회
‘폭탄 사이클론’ 급격히 발달한 강력 저기압. 기습적 폭우‧강풍‧정전 등 NSW 전역 비상 사태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라는 말이 동부 해안을 강타한 저기압을 설명하는 데 연일 등장하고 있다. 사진: _Alicja_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라는 말이 동부 해안을 강타한 저기압을 설명하는 데 연일 등장하고 있다.

동부 해안에 강력한 저기압이 급속도로 발달하며 거센 비바람을 동반한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저기압이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서는 빠른 속도로 강해지고 있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요일, 기상청은 이번 저기압성 기상 시스템이 “매우 강력하게 발달 중”이라며, 일부 지역에 최대 2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와 시속 100km에 이르는 강풍이 동반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수석 기상학자 조너선 하우(Jonathan How)는 이날 아침 Nine Network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저기압은 빠르게 깊어지는 형태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며 “불필요한 공포를 유발하지 않도록 표현에 신중을 기하지만, 실제로 위협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경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상 당국은 특히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해일과 침수,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에게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기상 경보에 따라 행동해 달라고 강조했다.

동부 해안 강타

NSW 동부 해안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심각한 기상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시드니(Sydney)와 일라와라(Illawarra) 강 유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며 “오늘 오후까지 강력한 동부 해안 저기압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가게 지붕 날아가

NSW 경찰과 긴급구조대는 화요일 오후 4시경, 롱 제티(Long Jetty) 지역의 상점가에서 알루미늄 지붕 일부가 강풍에 날아간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롱 제티 차이니즈 레스토랑(Long Jetty Chinese Restaurant)을 포함한 상점가 일대에 파편이 흩날리고 있으며, 경찰은 주변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해당 지역 전체와 주변 지역의 전기가 끊겼으며, 현재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페리 운행 전면 중단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시드니 전역의 페리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F9 왓슨스 베이(Watsons Bay) 선착장은 강풍으로 폐쇄됐고, F1 맨리(Manly) 노선은 높은 파도 탓에 전면 중단됐다.

NSW 교통국(Transport for NSW)은 이용자들에게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지연 및 운행 중단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시드니 북부를 중심으로 주 전역에 걸쳐 20곳 이상에서 도로가 침수로 통제되고 있다. 교통 당국은 침수된 도로나 파편이 흩어진 도로에서 차량, 도보, 자전거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경고했다.

중앙 해안(Central Coast) 지역에는 첫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사진: fiquetdidier1

남부 해안 비상 경고

NSW 긴급구조대(State Emergency Service, SES)는 화요일 오후, 일라와라 남쪽과 베가(Bega) 지역까지 기상이 악화됨에 따라 남부 해안 지역에 새로운 경고를 발령했다.

나우라(Nowra)와 서섹스 인렛(Sussex Inlet) 등 일부 지역은 이미 소규모 침수가 시작됐으며, SES는 “오늘 저녁까지 강한 비로 인한 급격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울라둘라(Ulladulla), 베이트먼스 베이(Batemans Bay), 베가 밸리(Bega Valley) 등지에는 아직 침수는 없지만,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필요 시 신속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 지역에 시속 100km에 달하는 강풍과 집중호우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센트럴 코스트 주민 대피 시작돼

중앙 해안(Central Coast) 지역에는 첫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NSW 긴급구조대는 웜버럴(Wamberal)과 노스 엔트런스(North Entrance)의 일부 주민 대피를 시작했다.

노스 엔트런스의 허튼 로드(Hutton Rd) 인근 주택 여러 채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폭풍으로 인한 해안 침식이 건물에 심각한 손상을 주고 있다”며 즉시 대피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웜버럴의 오션 뷰 드라이브(Ocean View Dr) 인근 주민들에게도 해안 침식 위험이 높아져 “더 이상 머무르기 위험한 상태”라는 판단 아래 대피가 명령됐다.

기상청은 시드니, 헌터(Hunter), 일라와라를 포함한 NSW 동부 대부분 지역에 해양 위험 경고를 발령한 상태다.

이번 기상 사태는 일부 지역에 실제로 강풍과 침수, 정전 등 심각한 피해를 안기며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analogicus

북부 해안 정전 사태

전력 공급업체 오스그리드(Ausgrid)는 화요일 오후 3시 기준, 시드니 북부 해안 일대에서 430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일라노라 하이츠(Elanora Heights), 잉글사이드(Ingleside), 노스 나라빈(North Narrabeen), 테리 힐스(Terrey Hills) 지역에서만 257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벨로즈(Belrose), 빌골라 플래토(Bilgola Plateau), 알람비 하이츠(Allambie Heights), 발고울라(Balgowlah) 등에서도 정전이 보고됐으며, 벨로즈 윈드러시 애비뉴(Windrush Avenue)에서는 큰 유칼립투스 나무가 전선을 끊으면서 50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겼다.

해당 지역에는 포레스트 트리 서비스(Forest Tree Service)가 출동해 나무를 제거할 준비를 마쳤으며, 오스그리드 안전팀의 현장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기상 사태는 일부 지역에 실제로 강풍과 침수, 정전 등 심각한 피해를 안기며 위력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 강수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 당국은 남동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상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예보에 따른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경고에 따라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신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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