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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식당 줄폐업 사상 최고치, 호주 외식업계 양극화 심화 뚜렷

19/02/2026
in 부동산/경제
카페·식당 줄폐업 사상 최고치, 호주 외식업계 양극화 심화 뚜렷

카페, 레스토랑, 테이크어웨이 업소의 재무제표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tianya1223

호주 가계가 카페와 레스토랑을 떠나 펍과 클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개된 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체 산업 가운데 음식 서비스업의 폐업률이 가장 높았으며, 업계 내 양극화도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모니터링 업체 크레디터워치(CreditorWatch)의 ‘1월 기업위험지수’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음식 서비스 기업의 10.4%가 문을 닫았다. 이는 전 산업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자, 모든 산업 중 가장 높은 폐업률이다.

반면 펍과 클럽, 바(bar)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이들 업종의 연간 실패율은 약 8% 수준으로, 음식 서비스업보다 낮았다. 보고서는 펍과 클럽이 보다 탄탄한 현금 흐름과 자산 기반을 갖추고 있어 경기 충격에 대한 회복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업계 양극화

크레디터워치(CreditorWatch)는 이번 보고서가 호주 환대산업(hospitality industry)이 ‘승자와 패자’로 뚜렷하게 갈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음식 서비스 부문에서는 기업 간 거래(B2B) 송장 가운데 60일 이상 연체된 비율이 12.4%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국 평균인 5.9%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펍과 클럽의 60일 이상 연체 비율은 3.1%에 그쳤다. 이는 보다 강한 재무구조와 비용 상승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을 반영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재무 부담 가중

크레디터워치(CreditorWatch)의 최고경영자 패트릭 코글런(Patrick Coghlan)은 “자산을 기반으로 한 펍과 클럽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카페와 레스토랑은 극히 적은 마진으로 운영되며 실수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음식 서비스 업종의 연체 송장 비율이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는다는 것은 일시적 경기 변동이 아니라, 지속적인 재정적 압박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생활비 부담과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고, 외식을 하더라도 지출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사진: Madun_Digital0

운영비 급등

카페, 레스토랑, 테이크어웨이 업소의 재무제표는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파른 운영비 상승과 소비 수요 둔화가 직격탄이 됐다.

크레디터워치(CreditorWatch)는 연이은 최저임금 인상,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 급등, 식료품 물가 상승, 전기요금 인상, 기존의 높은 부채 수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많은 업소가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소규모 음식 서비스 사업자는 이익률이 낮은 구조에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비용 상승분을 가격에 전가할 경우 고객 이탈 위험이 커 더욱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

소비 위축 장기화

소매 지표에 따르면 카페와 레스토랑 매출은 2023년 초 이후 대체로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생활비 부담과 높은 금리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고, 외식을 하더라도 지출 규모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트릭 코글런(Patrick Coghlan)은 “가격 결정권이나 수익원 다변화, 충분한 현금 보유가 없는 사업체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으며, 이러한 압박은 수개월째 누적돼 왔다”고 말했다.

한국신문 편집부 herald@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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