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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산 평균연령 상승 추세, 전문가들 “의료체계 준비 안돼”

29/08/2025
in 사회
첫출산 평균연령 상승 추세, 전문가들 “의료체계 준비 안돼”

호주에서 첫아이를 갖는 엄마들의 평균 연령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사진: Michelle_Pitzel

호주에서 첫아이를 갖는 엄마들의 평균 연령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맞춘 의료체계는 여전히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플린더스대학교(Flinders University)가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호주의 전체 산모 평균 연령은 31.1세로 나타났으며, 첫 출산 산모의 평균 연령도 29.8세까지 상승했다. 연구진은 또 전체 산모 중 26%가 35세 이상인 것으로 확인했다.

해외와 비슷한 흐름

이 같은 변화는 미국과 영국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세 나라 모두 출산율 감소 현상을 겪고 있다. 연구를 이끈 아냐 아서스(Anya Arthurs) 박사는 “연령이 높은 산모는 건강 문제와 합병증 위험이 더 크다”며 경고했다.

아서스 박사는 “우리는 고령 산모에서 임신성 당뇨, 고혈압, 제왕절개 수술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며 “이는 산부인과 의료체계가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요인 반영

그는 이어 “첫 출산 연령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제는 상당수가 35세 이후에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이는 직업적 우선순위, 경제적 부담, 피임 접근성 향상 등 사회 전반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서스 박사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호주의 보건,산모 돌봄 시스템이 출산 연령 상승으로 인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택 가격 부담

2025년 시드니의 중위 주택 가격은 약 $1.83백만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평균 소득의 약 15배에 달한다. 이러한 높은 주택 가격은 젊은 세대가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시드니에서는 주택 구매를 위해 연간 약 $280,000의 가구 소득이 필요하며, 이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제왕절개 유인 구조

보고서는 특히 호주 의료체계가 제왕절개 출산을 장려하는 구조를 비판했다. 의료적 필요성이 충분하지 않아도 제왕절개가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또한 호주 원주민(Indigenous) 산모들의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아냐 아서스 박사는 “연령이 높은 산모는 건강 문제와 합병증 위험이 더 크다”며 경고했다. 사진: blankita_ua

조산사 중심 모델 제안

연구진은 호주가 ‘조산사 중심(midwifery-led)’ 돌봄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조산사가 산모를 위한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더 깊이 관여하도록 하여 단순한 의료적 인센티브가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 최적화된 돌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여성 중심의 의료 성과에 초점을 맞추되, 소수 집단을 포용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역할 촉구

플린더스 보건의학연구소(Flinders Health and Medical Research Institute)의 클레어 로버츠(Claire Roberts) 교수는 “정부와 보건 시스템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형평성 있고 문화적으로 안전하며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산모 돌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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