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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호주에 200억 달러 투자. AI·데이터센터·태양광 확장

17/06/2025
in 부동산/경제
아마존, 호주에 200억 달러 투자. AI·데이터센터·태양광 확장

아마존이 향후 5년 동안 호주에 총 200억 달러를 투입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geralt

미국 기술 대기업 아마존(Amazon)이 향후 5년 동안 호주에 총 200억 달러를 투입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빅토리아(Victoria)와 퀸즐랜드(Queensland) 지역 내 3곳의 신규 태양광 발전소 건립도 포함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최고경영자 매트 가먼(Matt Garman)은 이 투자 계획이 “글로벌 기술기업이 호주에서 발표한 투자 중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가먼 CEO는 현재 아마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가먼 CEO는 15일 앤소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와 함께 미국 시애틀(Seattle)의 아마존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투자는 2029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AI 인프라의 전력 수요를 감안할 때 에너지 전략은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AI와 에너지 핵발전도 고려 중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 등 경쟁 기업들이 소형 모듈 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에 대한 투자에 나서는 가운데, 가먼 CEO는 지난해 AWS 대표로 취임한 이후 AI 개발을 위한 핵발전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해에도 SMR 개발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며, 핵발전을 “운영을 위한 탄소 없는 안전한 에너지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도 “AI의 폭발적 성장은 막대한 전력을 요구한다. 미국 내에서는 핵발전이 그 해법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며 “국가별 상황에 따라 선택지는 다르겠지만, 앞으로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우리가 집중적으로 고민하는 사안이며, 전력원 선택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재생에너지를 쓰는 경우도 있고, 수력 발전을 활용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 측면에서 호주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에너지 전략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접근을 취하고 있다”며 “모든 상황에 하나의 기술만 적용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확대

AWS의 200억 달러 규모 투자에는 기존 발표 내용을 포함해 시드니(Sydney)와 멜번(Melbourne)의 데이터센터 확장,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 3건에 대한 투자가 포함된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유럽에너지(European Energy)가 건설하며, 아마존은 총 170메가와트(MW) 이상의 전력을 구매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현재 빅토리아,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에서 8곳의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투자까지 포함하면 총 11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가동될 예정이다.

가먼 CEO는 “모든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연간 140만 메가와트시(MWh) 이상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에너지 규제기관과 업계 대표들이 “청정에너지 확대 비용이 급등하고 있어 호주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우리는 각 프로젝트를 조율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는 호주에 순수한 신규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알바니즈 “AI 인프라 기회”

앤소니 알바니즈 총리는 아마존의 이번 투자가 “호주가 안전하고 복원력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알바니즈 정부는 2기 임기 중 생산성 향상을 핵심 경제 과제로 삼고 있다. 총리는 “이번 AWS의 확장 계획은 우리가 원하는 바람직한 경제 투자이며, 호주 내 혁신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투자는 고급 기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복잡한 AI 및 슈퍼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할 인프라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바니즈 총리는 아마존의 이번 투자가 “호주가 안전하고 복원력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평가했다. 사진: This_is_Engineering

AI 적용 확대 호주 기업과 협력

아마존은 2023년 시드니와 멜번의 클라우드 운영 확대를 위해 13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200억 달러 계획은 그 투자를 포함한 전체 규모다.

또한 AWS는 호주 정부와 함께 20억 달러 규모의 ‘톱 시크릿’ 데이터 클라우드 구축 사업도 진행 중이며, 이 시스템은 군사 및 정보기관의 기밀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

AWS는 캔바(Canva), 아틀라시안(Atlassian) 등 호주의 대표적인 기술 성공 사례의 성장을 지원해온 바 있으며, 가먼 CEO는 “앞으로 커먼웰스은행(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과의 협업을 통해 사기 탐지, 자동화 신용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적용해 대출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기술인사 간담회 참석

한편, 알바니즈 총리는 케빈 러드(Kevin Rudd) 주미 호주대사가 시애틀에서 주최하는 ‘기술·혁신 비즈니스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디락(Diraq), 트렐리스 헬스(Trellis Health), BHP 벤처스(BHP Ventures), 에어월렉스(Airwallex), 앤트로픽(Anthropic) 등 미국에 기반을 둔 주요 기술기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알바니즈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호주-미국 간 무역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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