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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 뇌졸중 前 ‘이것’ 먼저 온다

17/12/2025
in 칼럼
심근경색 • 뇌졸중 前 ‘이것’ 먼저 온다

전세계 2천만명의 사람들이 해마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심장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으로 대표되는 심혈관질환은 세계 1위의 사망원인이다.

심혈관질환은 죽상경화증 또는 동맥경화에 의해 혈관이 서서히 막히거나, 떨어져 나온 혈전(피떡)에 의해 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혔을 때 발생한다.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 심근경색증은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초기 사망률이 약 30%에 달한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영역이 손상되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거나 혹은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심혈관질환 사망의 53%, 뇌졸중 사망의 58%는 고혈압이 원인

심혈관질환의 진행기간은 기저 질환이나 가족력 등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대개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되기 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거나 선행질환을 잘 관리하면, 심혈관질환의 약 80%는 예방할 수 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앞서서 오는 대표적인 선행질환은 ‘고혈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25년 고혈압리포트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3%, 뇌졸중 사망자의 58%, 만성신장질환 사망자의 31%는 고혈압에 기인한 것으로, 해마다 약 1100만명의 사람들이 고혈압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

또한, 고혈압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그 첫 징후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치명적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임을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있다.

고혈압, 10년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2.7배 증가

개인별 나이, 성별, 콜레스테롤, 혈압, 흡연여부 등의 위험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10년 이내에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데, 중국에서 9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정상혈압인 사람들에 비해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2.56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혈압수치에 따라 정상혈압, 고혈압전단계(수축기 130~139mmHg/이완기 80~89mmHg), 고혈압(140/90mmHg 이상)으로 나누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비교했다.

그 결과, 고혈압 전단계일 때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5% 증가했으며, 고혈압 환자들은 심혈관질환과 심근경색 위험도가 약 2.7배와 1.9배 더 높았다.

또한,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10년 내 뇌출혈과 뇌경색 발병 위험도도 정상혈압인들에 비해 4.3배와 2.9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혈압의 변관질환 위험도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인데,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전단계고혈압에서 고혈압으로 진행한 참가자들의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는 2.6배까지 증가했다.

심근경색·뇌졸중 위험 줄이려면 고혈압 부추기는 콜레스테롤 반드시 함께 관리해야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원인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이다.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것이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은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혈관에 쌓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혈압으로 인한 혈관의 상처부위에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부착되고 플라크를 형성하면서 혈관은 더욱 좁아지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공동정범(共同正犯)이라고 할 수 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高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많게는 17.6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18~55세 연령의 프랑스인 19만명을 대상으로 장기간 연구한 결과, 혈압과 콜레스테롤 모두 정상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240mg/dL이상)을 단독으로 갖고 있는 남성들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8배 증가한 반면,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는 사망률이 7.3배까지 증가했다.

특히, 2단계 고혈압(수축기 160mmHg 이상)이면서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17.6배까지 증가했다. 여성의 경우에도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갖고 있을 때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8~4.3배 증가했다.

레이델 제공/한국신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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