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민족캠프 발표도
올해 77회를 맞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주 목요일(17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 행사에는 시드니 지역 각 동포단체 관계자 및 동포자녀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정신을 기렸다.
한편 광복회 호주지회는 기념 행사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된 ‘청소년 민족캠프’ 발표 시간을 마련, 동포자녀 청소년들의 국가 사랑 정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