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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신규확진자 200명대 – 5주만에 최저수준

21/11/2020
in 사회
빅토리아주 신규확진자 200명대 – 5주만에 최저수준

빅토리아주에서 19일 기준 신규확진자 216명이 발생했다. 5주만에 최저 수준이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12명이 사망함에 따라 빅토리아주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63명으로 호주 전체 코로나 19 사망자 수의 80%를  차지하게 되었다. 대니얼 앤드류스 빅토리아주총리는 19일 사망자는 70대 남성 3명, 80대 여성 4명, 남성 1명, 90대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모두 노인요양시설 집단 감염과 연관되어 있다.

병원 치료 중인 환자는 총 675명으로 이 가운데 45명이 집중치료실에 있다. 보건의료진 중 격리 확진자는 1,065명이며 노인요양시설 관련 격리 확진자는 2,050명에 달한다. 빅토리아주 전체에 걸쳐 격리 중인 확진자는 7,155명으로 완쾌 환자가 신규 확진자를 따라 잡으며 119명이 줄었다.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7월 13일 177명이 발생한 이후 1일 최저 수치이다. 브렛 서튼 빅토리아주 수석보건관은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은 4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최근 몇 주간 매 주 수요일은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날이었다. 서튼 교수는 19일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약간 적어진 것은 ‘좋은 징후”라고 반겼다.

서튼 교수는 “노인요양시설 격리 환자수도 안정화되고 있으며 ICU와 인공호흡기 (환자) 수도 지난 2주간 상당히 안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교수는 “이렇게 환자 수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것은 보건제도의 압력도 있었지만, 쉽게 이룰 수 있었던것이 아니었다는것을 생각하면 아주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페인, 이스라엘, 프랑스 같은 심각한 2차 코로나19 웨이브를 겪고 있는 나라를 예로 들며 “상대적으로 말해 빅토리아주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잘 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빅토리아주가 확진자의 방문 경로 추적을  NSW주 처럼 할 수 있지만, 장소를 밝히기 시작하기 전에 보건당국이 공공데이터베이스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고싶다고 말했다.

 교수는 “빅토리아주 현실은 멜번 북부와 서부 특정 장소를 나열하는 것이 보건당국의 대응 방식을 사실상 바꾸지 않지만, 일부 주민이 긴장을 늦추었을 수도 있는 빅토리아주 농촌이나 지방에는 특히 유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료전문가는 빅토리아주가 2차 웨이브의 정점을 지났다는데 동의하지만 앤드류스 주총리는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18일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처리된 검사결과가 1만 6,109건으로 “일반적으로 평균보다 약간 적다”며 “가장 완벽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능한 이 수치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총리는 증상이 있으면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즉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19일 자정은 멜번과 미첼 샤이어에 3단계 규제가 재실시된지 6주째로, 원래대로라면 2차 봉쇄가 끝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멜번은 지난 2일 4단계 규제로 강화되어 9월 13일까지 계속된다.

서튼 교수는 3단계 규제가 일부 효과가 있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교수는 3단계 규제가 “실질 재생산 지수를 1 미만이나 1에 가깝게 내렸으며 그 이전에는 1.6 이상이었다. 따라서 3단계 규제로 확실히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3단계를 지속했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9월, 10월, 11월까지 오래 계속될 수 있었다며 이는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4단계로 규제를 강화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규제가 한 달 정도 남은 방학까지 계속될지, 4학기에 등교수업이 가능할지 판단하기 이르다고 말을 아꼈다.

 

@Copyright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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