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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정책 강연회, 한반도 평화·공공외교 주제 강연 진행

11/03/2026
in 동포뉴스
민주평통 통일정책 강연회, 한반도 평화·공공외교 주제 강연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가 주관한 ‘2026 호주 통일정책강연회’가 열렸다. 사진: 이경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가 주관한 ‘2026 호주 통일정책강연회’가 3월 10일 오후 6시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물론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기조강연을 맡아 ‘평화공존·공동성장의 새 시대와 민주평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 이경미 기자

평화통일 강조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기조강연을 맡아 ‘평화공존·공동성장의 새 시대와 민주평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방 사무처장은 현재의 남북 관계가 “분단 80년 이래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하며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통일은 반드시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이 “마당을 같이 쓰는 관계”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베이징과 평양, 서울을 연결하는 고속철 구상도 언급했다. 방 사무처장은 우리 정부가 제시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도 소개했다. 그는 통일 과정이 화해협력 단계, 남북연합 단계를 거쳐 평화통일로 이어지는 단계적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결국 평화통일은 국민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종 민주평통 홍보대사는 ‘K-컬처와 평화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사진: 이경미 기자

이야기로 푸는 남북관계

현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 이원종 민주평통 홍보대사는 ‘K-컬처와 평화공공외교’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이야기’의 힘을 강조하며 남북 관계 역시 대화와 공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의 어떤 문제도 ‘우리의 대화’가 되면 일은 풀리기 시작한다”며 “남북 관계도 마찬가지로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고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남과 북이 너무 달라서 싸우는 민족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닮아서 아픈 민족일 수 있다”며 “아픔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북한과의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의 삶이 이성과 논리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스포츠와 예술, 문화가 만들어내는 공감의 힘도 언급했다. 이어 “축구 경기에서 치열하게 싸운 뒤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며 “언젠가 남과 북도 그런 순간처럼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으며 감동을 나누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호 교수는 ‘시대의 변곡점에서 바라본 코리아 연합과 남북 경제협력의 신세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 이경미 기자

남북 경제협력의 신세계

정진호 포항공대 친환경소재대학원 교수는 ‘시대의 변곡점에서 바라본 코리아 연합과 남북 경제협력의 신세계’를 주제로 평화통일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 부총장으로 가족과 함께 북한에 장기간 체류한 경험이 있으며, 남북 철강 협력 사업인 ‘청포도 프로젝트’를 제안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앞당기자는 구상을 제시한 바 있다. 청포도 프로젝트는 북한 청진과 한국 포항을 연결하는 경제 협력 구상이다. 그는 현재를 ‘시대의 변곡점’의 시기로 진단하며 시대 변화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20세기가 가치와 이념 전쟁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세계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새로운 형태의 경쟁과 갈등의 시대”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한반도 역시 새로운 관점에서 평화와 협력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박은덕 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교민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이경미 기자
‘2026 호주 통일정책강연회’가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공공외교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사진: 이경미 기자

민주평통의 행보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호주협의회는, 공존과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북한 바로알기 등 다양한 행사들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시드니 교민사회에 북한과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정책 강연, 전문가 초청 세미나, 토론회 등 여러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논의를 확대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박은덕 회장은 이번 통일정책강연회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하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교민사회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강연과 교류 행사를 통해 교민사회와 함께 한반도 정세와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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