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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물 부족 경고. 호주 전역 치명적 위협 현실화 가능성

18/09/2025
in 사회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물 부족 경고. 호주 전역 치명적 위협 현실화 가능성

냉각기가 따뜻해지면서 온대 견과류 및 과일(호두, 사과 등), 일부 열대 작물(망고, 아보카도 등)의 개화 및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 Kjokkenutstyr

정부의 국가기후위험평가(NCRA-National Climate Risk Assessment) 보고서가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한 식량 및 물 부족 사태를 경고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구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신선한 생선, 쇠고기, 망고, 아보카도 등 호주의 주요 식품 공급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사회와 농업 산업 전반에 걸쳐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의 위험이 205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식량 공급망 타격

보고서는 지구 온도가 1.5도, 2도, 3도 각각 상승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분석되었으며, 극심한 폭염이 신선 농산물과 가축에 미치는 피해가 특히 치명적이라고 지적했다.

“높은 기온은 과실 일소현상(sunburn-과일이나 채소가 강한 햇빛(특히 고온과 직사광선)에 노출되면서 겉껍질이 데이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유발해 품질과 시장성이 저하된다,” 보고서는 이렇게 전했다.

또한, 서리가 줄어드는 것은 일부 작물에는 이점이 될 수 있으나, 냉각기가 따뜻해지면서 온대 견과류 및 과일(호두, 사과 등), 일부 열대 작물(망고, 아보카도 등)의 개화 및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낙농 및 육우(쇠고기) 사육 분야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가 사료 섭취량, 행동, 번식력, 신진대사 등에 영향을 미쳐 가축 생산성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기후변화는 강수량 부족과 고온 현상으로 인해 호주 내륙 어류 종의 “주요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cegoh

어류 개체 수 급감

기후변화는 강수량 부족과 고온 현상으로 인해 호주 내륙 어류 종의 “주요 감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해수면 상승과 침수는 식품 폐기량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2년 퀸즐랜드(Queensland) 남동부에서 발생한 홍수 당시, 도로 폐쇄로 인해 우유 수거 차량들이 대량의 우유를 폐기해야 했던 사례가 보고서에 포함됐다.

경제적 피해도 막대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및 노동 생산성 저하로 호주에서 발생할 누적 경제 손실은 2030년까지 190억 달러, 2050년까지 2,110억 달러, 2100년까지는 4조 2,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서는 예측했다.

또한, 기온 상승으로 농업 노동자들의 실직 가능성도 커진다. 실외 작업 조건이 ‘작업 허용 온도(safe thresholds)’를 초과하는 상황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만 해도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 1인당 연간 616달러의 생산성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총 58억 달러에 달한다.

지역사회 피해 집중

크리스 보웬(Chris Bowen)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Minister for Climate Change and Energy)은 “곡물, 가축, 어업 등 어떤 분야를 보더라도 보고서는 지역사회가 기후변화로 인해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기후 재해와 위험 증가로 인해 외딴 지역 및 농촌 지역은 식수, 전력, 의료, 통신 인프라 등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도로,항공,해상 접근의 어려움으로 식량과 물의 공급 안정성도 저하된다고 경고했다.

낙농 및 육우(쇠고기) 사육 분야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가 사료 섭취량, 행동, 번식력, 신진대사 등에 영향을 미쳐 가축 생산성과 복지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사진: keigroen

탄소 감축 시급

기후행동을 위한 농민연합(FCA-Farmers for Climate Action)의 대변인은 이번 보고서가 탄소 오염을 줄이지 못했을 때의 “막대한 비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FCA 최고경영자 나탈리 콜라드(Natalie Collard)는 “이번 10년 안에 대규모 오염 감축이 이뤄져야 농민과 식량 공급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품목은 가축 산업이다. 극심한 더위는 동물들에게 해를 끼칠 뿐 아니라, 노동자 생산성도 떨어뜨리며, 원예, 곡물 재배, 관개 농업 등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이어 “식량 안보는 국가 안보다. 이제는 진영논리와 이념을 넘어 모든 정당이 협력해 오염을 줄이고, 농민과 식량 공급을 보호해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이경미(Caty)기자 kyungmi@koreanhera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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