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연간 200만 명 방문객 유치 기대돼…
오는13일 크르 밥 드와이어(Cr Bob Dwyer) 파라마타 시의 시장은 NSW 정부가 ‘파워하우스 파라마타 프로젝트’ 진행을 승인한다는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크르 드와이어는 “웨스턴 시드니 주민들 가까이 세계수준의 박물관 파라마타 파워하우스(Powerhouse)가 현실에 한 걸음 다가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그는 “파라마타 시는 글로벌 시드니의 중심지로써 오랫동안 웨스턴 시드니와 주민들과 나아가 차후 세대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줄 상징적인 문화 기관을 기다려왔습니다.”면서 “파워하우스 파라마타는 우리 도시의 판도를 바꿀 것입니다. 그것은 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연간 2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수백만 달러를 경제 효과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파워하우스 박물관은 앞으로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파라마타 시와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르 드와이어 시장은 “정부와 함께 협력해서 파워하우스 박물관을 통해 파라마타시가 주목을 받고 주변 또는 멀리서 오는 방문객들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신문 권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