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알바니스 총리, 한인사회에 갑진년 설 인사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총리가 ‘푸른 용의 해’인 올해 설을 기해 한인 커뮤니티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총리는 “설을 기념하는 것은 호주의 풍부한 다양성과 전통 계승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멋진 행사”라며 ‘번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총리의 설 메시지를 그대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Seollal.
올해는 용의 해입니다. 용은 명예와 번영, 성공을 상징하며 용의 해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모든 호주인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와 염원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호주 전역의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음력설을 기념하는 것은 호주의 풍부한 다양성과 전통 계승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멋진 행사입니다.
이 명절을 기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게, 안전하고 건강하며 번영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2월
The Hon Anthony Albanese MP
Prime Minister of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