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 경찰서장, “커뮤니티 행사 적극 참여–후원” 약속
최근 애덤 휘트(Adam Whyte) 캠시(Campsie) 경찰서장이 새로 부임한 가운데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호주지회(회장 서정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주 월요일(19일) 캠시경찰서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NSW 경찰청 다문화 커뮤니티 자문위원회 고남희 위원, KOWIN 호주지회 윤영미 부회장, 방 제시카 회원 이 참석했으며, 향후 시드니 지역 한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캠시경찰서 관할 구역 내 주민들을 위한 계획 등을 논의했다.
휘트 경찰서장은 “캠시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의 보호 방안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행사 및 축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